경기 광주시와 용인시가 함께 추진 중인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의 사업 타당성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시는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에 대한 사전 타당성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이 0.92로 사업 타당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광주역에서 용인 에버랜드를 거쳐 처인구 이동·남사읍까지 37.97㎞를 복선 철도로 잇는 경강선 연장 사업은 총 2조3,154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방세환 시장 주재로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과 경기도 철도관계자, 용역사 등이 참석해 '경강선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방 시장은 "광주·용인 150만 시민이 갈망하는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은 국가철도망의 균형적 배분과 광주역세권 및 반도체 산업의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서도 아주 중요한 사업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52114134664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